ID:
PW:










검도단상


파죽지세
lion.jpg (0 Byte), Download : 5
진심 - 眞心


새끼 사자 한마리가 굶어 죽어 갔다.

우연히 이를 목격한 청년은 관심과 사랑으로 보실펴 마침내 그 새끼 사자를 살리게 된다.

건강을 회복한 사자는 훌륭하게 성장하고 그 청년과 가족이 되었다.

그리고..   위의 사진 처럼 매일 청년에게 마음을 표현한다.

어린 새끼때부터  많이 안아 주었던 경험이 사자에게도 학습이 된 것일게다.

사람에게서 자랐기 때문에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도 사람같이 행동하는 것 같다.



언젠가는 사자를 야생으로 돌려보내야 하는 청년의 심정은 며칠전 수년간 지도해 온 아이를 떠나 보낸 나로서도 조금은 짐작이 간다.

이별의 아쉬움이 점점 다가올수록 지금의 순간을 소중히 할 수 있는 것은.. 죽음이라는 제한된 삶이 있기에 지금의 살아 있는 순간이 소중할 수 있는 이유와도 같은 것이 아닐까?!

지금 열과 성을 다해 지도하고 있는 아이들이 영원히 도장에 함께 할 수는 없을 것이다.

언젠가는 모두 떠나 보내야 하는 운명이지만...

이순간 진심으로 아이들을 대하는 마음을 언젠가는 녀석들이 이해할 수 있으리라는 믿음이 있기에 앞으로 닥쳐 올 이별의 아쉬움보다는 지금의 아이들과 함께 하는 순간이 소중하게 다가온다.

진심은 동물이든 사람이든지 모두에게 통한다고 믿으니까.      



   


Copyright 1999-2021 Zeroboard / skin by 영원한상처♥
 
회사소개 | 이용약관 | 가맹도장가입 | 업무제휴사 | 개인정보보호정책 | 투자유치 | 사이트맵